'무속인 된 순돌이' 이건주 "4개월치 점 예약 이미 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영란이 무속인이 된 이건주를 만났다.
11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무속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이건주의 신당을 찾은 장영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건주는 "(무속인이 된 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 너무 바빠졌다"며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요즘 제가 좀 핫하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건주가 "누나는 왜 친정 어머니보다 시어머니를 더 좋아하냐"고 묻자 장영란은 놀라워하며 "시부모님이 더 편하긴 하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무속인이 된 이건주를 만났다.
11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무속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이건주의 신당을 찾은 장영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건주는 "(무속인이 된 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 너무 바빠졌다"며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요즘 제가 좀 핫하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점을 보려면 4개월을 기다려야 한다고.
이건주는 "예의없는 손님들도 있다. 팔짱을 끼고 '네가 무당이니까 한 번 맞춰봐' 이런 느낌으로 앉아 계신다"며 "그래서 제가 손님이 곧 이사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맞추니 놀라워했다"고 말했다.
이날 장영주는 신점을 봤다. 이건주가 "누나는 왜 친정 어머니보다 시어머니를 더 좋아하냐"고 묻자 장영란은 놀라워하며 "시부모님이 더 편하긴 하다"고 답했다.
이건주는 또 "이동수도 들어왔다. 조만간 이사를 할 것 같다"고 예견했고 장영란은 "사무실 하나를 얻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누나는 진짜 앞으로 더 올라가실 거다. 남편에게, 병원에서도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며 "계약서, 부동산 등 문서가 되게 많이 들어온다. 많이 움직이시는게 좋다"고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