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아직 달릴 수 없다" 유로 바스켓에 참가할 너키치, 그의 몸 상태는?

박종호 2025. 8. 1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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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이번 유로 바스켓에서 C조에 편성됐다.

베시라치 감독은 '바스켓 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너키치가 연습 경기 때 15점을 올렸다. 그러나 그 점수를 넣었음에도 불과하고, 그의 몸상태는 좋지 않았다. 그는 아직 달릴 수 없는 상황이다. 몸을 더 끌어올리고, 부상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의 부상 정도가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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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키치가 유로 바스켓 전까지 몸을 만들 수 있을까?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이번 유로 바스켓에서 C조에 편성됐다. 키프로스, 조지아, 그리스, 이탈리아 그리고 스페인과 한 조에 있다. 전반적인 전력이 높지 않은 보스니아다. 그렇기 때문에 매 경기 최상의 전력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 객관적인 전력은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에 비해 떨어지는 상황이다.

또, 최근 성적 역시 좋지 않다. 지난 2022 유로바스켓 당시에는 18위를 기록.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최근에는 귀화 선수도 왔고, NBA 리거이자 팀의 에이스 유세프 너키치(213cm, C)도 합류했다.

너키치는 2014~2015시즌부터 NBA에서 활약했다. 덴버 너겟츠에서 데뷔했지만, 전성기는 포틀랜드 트레이블레이져스에서 보냈다. 포틀랜드에서 너키치는 7시즌 동안 평균 14.4점 9.8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강한 힘과 똑똑한 머리를 바탕으로 팀의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다. 또, 그의 다재다능함은 팀을 특별하게 만들었다.

다만 너키치는 최근 몇 시즌 간 부상과 노쇠화로 정상이 아니다. 지난 시즌에도 51경기 출전에 그쳤다. 평균 8.9점 7.8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기록했었다.

비록 NBA에서는 아쉬웠으나, 보스니아에서는 여전히 절대적인 존재다. 2022 유로 바스켓 당시 평균 16.2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연습 경기에서도 15점을 넣으며 팀을 이끌었다. 하지만 팀의 사령탑인 베시라치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베시라치 감독은 '바스켓 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너키치가 연습 경기 때 15점을 올렸다. 그러나 그 점수를 넣었음에도 불과하고, 그의 몸상태는 좋지 않았다. 그는 아직 달릴 수 없는 상황이다. 몸을 더 끌어올리고, 부상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의 부상 정도가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또, "그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다. 그가 우리 팀에 있어야 한다. 그래야지 강호들과 싸울 수 있다. 우리의 목표는 본선에 나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너키치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험난한 대진과 일정을 가진 보스니아다. 객관적인 전력도 높지 않다. 거기에 너키치의 부상까지 겹쳐진다면 보스니아는 두 번의 대회에서 모두 아쉬운 결과를 맞이할 것이다. 이는 보스니아가 너키치의 몸상태를 중요시 여기는 이유다.

한편, 보스니아는 29일 키프로스와 첫 경기를 치른다. C조 최약체를 만나는 만큼 첫 경기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해야 하는 상황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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