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장윤주 남편 책에 162만원 일시불 플렉스‥찐친 맞네(당나귀 귀)

서유나 2024. 10. 6.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팀 대표 김소연이 모델 겸 배우 장윤주 남편 책을 플렉스 하며 찐친임을 드러냈다.

이날 김소연은 "자회사 아티스트 정승민 씨가 책을 냈는데 공교롭게도 와이프가 우리 장윤주 씨다 보니까 응원하러 갔다"면서 북 콘서트를 찾았다.

이후 장윤주를 만난 김소연은 "제가 100권 샀다"고 직접 생색을 냈다.

김소연은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에게도 "책 다 봤다. 내가 100권 샀다"고 재차 생색을 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에스팀 대표 김소연이 모델 겸 배우 장윤주 남편 책을 플렉스 하며 찐친임을 드러냈다.

10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76회에서는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의 김소연 대표가 4년 만에 출연했다.

이날 김소연은 "자회사 아티스트 정승민 씨가 책을 냈는데 공교롭게도 와이프가 우리 장윤주 씨다 보니까 응원하러 갔다"면서 북 콘서트를 찾았다. 장윤주와 김소연은 28년째 합을 맞춰온 절친이자 에스팀의 창립 멤버나 마찬가지였다.

일단 책부터 사러 간 김소연은 한 권당 16,200원이라는 말에 "100권 구매하려고 한다. 직원이 100명이어서 제가 직원들 선물을 다 하려고 한다"면서 162만 원을 일시불로 결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소연은 직원에게 "부부 오면 제가 100권을 샀다고 꼭 얘기를 해달라"고 잊지 않고 부탁했다.

이후 장윤주를 만난 김소연은 "제가 100권 샀다"고 직접 생색을 냈다. 이에 장윤주는 "어머 1000권 사셔야죠"라고 응하며 찐친 케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은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에게도 "책 다 봤다. 내가 100권 샀다"고 재차 생색을 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