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송단지 농산업·에너지·관광 융합 클러스터로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산시가 서해안 최대 간척지인 대송단지 개발 전략을 추진해 미래 산업기반을 마련한다.
시는 17일 시청에서 정책 브리핑을 열고 대송단지 미래산업 전략과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이민근 시장은 "대송단지는 안산의 미래 산업을 담아낼 수 있는 마지막 대규모 공간"이라며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서해안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는 17일 시청에서 정책 브리핑을 열고 대송단지 미래산업 전략과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대송단지는 안산시 대부동과 화성시 송산면에 걸친 시화지구 간척지로 4천396㏊에 달한다. 이 중 안산시 관할 면적은 2천515㏊로 사실상 안산에서 확보 가능한 마지막 대규모 개발 공간이다.
시는 대송단지를 ▶스마트팜과 첨단 원예단지 ▶해수 활용 스마트 양식 ▶ICT 기반 축산과 말산업 ▶대송습지·시화호 연계 생태관광 ▶RE100 기반 신재생 에너지 타운으로 구성해 친환경 미래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약을 맺고 간척지 활용 기본구상 공동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다. 용역에서는 용수 확보와 사업 타당성 검토, 실행 전략 등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임시 사용 중인 바다향기테마파크 부지(76만㎡)를 공공 미래 자산으로 확보해 다양한 정책과 산업을 담을 수 있는 전략적 토지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민근 시장은 "대송단지는 안산의 미래 산업을 담아낼 수 있는 마지막 대규모 공간"이라며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서해안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