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황재균 '이혼 시그널', 이미 신혼 때부터..성지글 터졌다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박지연·31)과 야구선수 황재균(KT위즈·37)이 결혼 2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가운데, 이를 예견한 성지글이 화제다.
앞서 1월 한 네티즌은 지연과 황재균의 근황이 담긴 게시물에 "얘네 겁나 싸우던데 잘 살 수 있을런지.. 나중에 '이혼썰' 올라올지도?"라는 댓글을 남긴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서 1월 한 네티즌은 지연과 황재균의 근황이 담긴 게시물에 "얘네 겁나 싸우던데 잘 살 수 있을런지.. 나중에 '이혼썰' 올라올지도?"라는 댓글을 남긴 바 있다.
당시엔 지연, 황재균 부부가 달콤한 신혼 일상을 자랑했던 만큼 별다른 주목을 끌지 못했다. 하지만 결국 이로부터 9개월 후 이들 부부가 이혼을 공식화하며 재조명된 것이다.
지연과 황재균의 불화설은 올 6월 부산 및 경남권 방송인 KNN 야구 중계진의 대화에서 처음 나돌았다. 이광길 해설위원의 "그거 알아? 황재균 이혼한 거"라는 발언이 생중계 영상을 통해 고스란히 노출됐었다. 이에 당시 지연 측은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이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이들 부부를 둘러싼 구설수가 끊이지 않은 가운데, 지연 측은 5일 "저희는 서로 합의 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황재균과의 파경 사실을 알렸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연·황재균 이혼' 최유나 변호사, '굿파트너' 작가+인스타툰 이력 화제 - 스타뉴스
- 기안84,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설'..소문 근원지=○○○○ - 스타뉴스
- '160만 유튜버' 히밥, 月 수익 공개 "3500만 원 벌어" - 스타뉴스
- '안재현과 이혼' 구혜선 "'신혼일기' 때 제일 행복해" - 스타뉴스
- 이시영 맞아? 성형 의혹 "다른 사람 만들어줘" - 스타뉴스
- '그 가수에 그 팬♥' 방탄소년단 지민 팬들 기부 행렬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I'll Be There', 英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오피셜 다운로드 차트 1위..美 아마존 1
- 박연수, 송종국 저격? "백번도 더 참았다" 의미심장 - 스타뉴스
- '나솔' 23기 정숙, 절도범 논란 반박 "대체 누가 그랬나" - 스타뉴스
- 곽준빈, 이나은 논란 후 복귀..살 쪽 빠져 날렵한 턱선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