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떠난 온유 “새 소속사서 첫 앨범, 돈 너무 많이 들어” (컬투쇼)

장예솔 2024. 9. 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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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온유가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신보를 발매했다.

게스트로는 온유와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출연했다.

온유는 지난 3일 미니 3집 'FLOW'(플로우)를 발매했다.

이번 신보는 온유가 15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에서 처음 낸 앨범으로, 프로듀싱에도 직접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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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온유가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신보를 발매했다.

9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휴가를 떠난 김태균 대신 뮤지, 한해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게스트로는 온유와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출연했다.

온유는 지난 3일 미니 3집 'FLOW'(플로우)를 발매했다. 이번 신보는 온유가 15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에서 처음 낸 앨범으로, 프로듀싱에도 직접 참여했다.

온유는 "굉장히 많은 일들을 제가 하나하나 컨펌했다. 돈 쓰는 이유가 있더라. 해주시는 전문가분들이 계시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다. 생각보다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깜짝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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