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서면 산불.. 30여분 만에 진화

구본호 2022. 10. 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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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양양군 서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8분쯤 양양군 서면 용천리 산75 일대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헬기 2대, 장비 14대, 진화인력 72명 등을 투입해 30여분만인 오후 1시34분쯤 불을 껐다.

산불 현장은 서남서 방향으로 초속 4m의 바람이 불었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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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낮 12시58분쯤 양양군 서면 용천리 산75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 제공=산림청]

1일 양양군 서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8분쯤 양양군 서면 용천리 산75 일대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헬기 2대, 장비 14대, 진화인력 72명 등을 투입해 30여분만인 오후 1시34분쯤 불을 껐다.

산불 현장은 서남서 방향으로 초속 4m의 바람이 불었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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