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시영은 봄 햇살처럼 산뜻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은은한 핑크 셔츠에 올화이트의 데님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이시영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위에 소녀미까지 더하며 색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끝단이 자연스럽게 컷오프 처리된 스커트는 발랄한 무드를 살렸고, 스트랩 힐과 화이트 숄더백으로 완성된 룩은 심플하지만 더할 나위 없이 세련됐습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시영은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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