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원하는 걸 해주면서도 날 지키는 게 건강한 사랑"(장미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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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이 건강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 출연하는 양재웅의 인터뷰가 7월 21일 공개됐다.
그런가 하면 양재웅은 '장미의 전쟁'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도 한 마디를 남겼다.
양재웅은 파일럿 '장미의 전쟁'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답게 다양한 커플 스토리를 분석하고, 그 인물들을 들여다보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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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양재웅이 건강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 출연하는 양재웅의 인터뷰가 7월 21일 공개됐다.
지난 3월 파일럿으로 방송됐던 '장미의 전쟁'은 더욱 강력해진 충격 실화 커플 스토리를 장착, 7월 25일 정규편으로 돌아온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파일럿에 이어 정규편에서도 MC로 활약한다.
'장미의 전쟁'은 불꽃 튀는 살벌한 이야기부터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리얼 커플 스토리를 소개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분석한다. 종종 사랑이 잔혹함으로 변질되는 스토리를 소개하기도.
양재웅은 “거리가 지나치게 가까워지며 고마운 게 당연한 게 되거나, 어느 순간 상대를 소유물로 생각하게 되거나, 좋은 대상이 아닌 걸 알았지만 익숙함에 속아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거나 등등. 이럴 때 사랑이 원래의 본질을 잃고 변질된다”고 언급했다.
그렇다면 양재웅이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는 무엇일까. 양재웅은 “자기 만족이 아닌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 그러면서도 나를 잘 지키는 것. 그게 건강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양재웅은 ‘장미의 전쟁’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도 한 마디를 남겼다. “나와는 동떨어진, 하지만 흥미롭고 단순히 자극적인 이야기를 넘어 누구에게나 일어날 법한, 사람 마음속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양재웅은 파일럿 ‘장미의 전쟁’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답게 다양한 커플 스토리를 분석하고, 그 인물들을 들여다보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정규 편 ‘장미의 전쟁’ 전문성을 높여줄 양재웅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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