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스타일리스트 바뀌었다…시크한 올블랙 패션 “시상식 같아” (런닝맨)

박정민 2022. 11. 2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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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확 바뀐 스타일로 등장했다.

11월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 오프닝에서 멤버들이 송지효 스타일링을 칭찬했다.

이날 송지효는 블랙 위도우 복장으로 등장했다.

오프닝이 시작되자마자 멤버들은 송지효의 올블랙 패션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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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송지효가 확 바뀐 스타일로 등장했다.

11월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 오프닝에서 멤버들이 송지효 스타일링을 칭찬했다.

이날 송지효는 블랙 위도우 복장으로 등장했다. 오프닝이 시작되자마자 멤버들은 송지효의 올블랙 패션을 칭찬했다. 지석진은 "오늘 지효 의상이"라며 감탄했고 하하 역시 "오늘 완전히 시상식이다. 진짜 멋있다"고 칭찬했다. 전소민 역시 "오늘 언니 시크하다"고 거들었다.

유재석은 "이럴 땐 스타일리스트가 바뀌었다던가.."라고 예상했고, 지석진은 바뀐게 맞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스타일리스트가) 보여주겠다는 거죠. 존재감을 드러낸다"고 웃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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