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블랙 카본'에서 '리틀 화이트 카본'으로? 변신하는 코기를 소개합니다!
한 네티즌의 코기 이름은 리틀 블랙 카본입니다. 어릴 때 작은 블랙 카본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였습니다.
특히 얼굴에서 미간과 볼 주위, 그리고 코는 정말 새까만 모습입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 블랙 카본같은 색이 마치 세탁을 한것처럼 변했다는 겁니다. 나이가 들수록 얼굴 색이 점차 밝아지기 시작합니다.
2살이 넘어가면서 진했던 검정색에서 물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어릴 적 있었던 새까만 모습은 흔적 정도만 남게 되었네요!
이 변화를 사진으로 남겨놓지 않았다면 누구도 믿어주지 않았을 것입니다.
블랙 카본 같던 강아지는 사실 아주 하얀털을 가진 다른 강아지와 함께 자랐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앞으로 점점 더 색이 변해서 아주 하얗게 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그런 일은 없겠지요!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