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기은세·아이린, 밀라노 휩쓴 K스타들! 매혹적인 드레스 향연

조회 4,2542023. 9. 25.


배우 문가영, 배우 기은세, 모델 아이린이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2024 S/S 컬렉션을 빛내며 한류 스타 파워를 발산했다.

돌체앤가바나는 지난 23일(현지시간) 1960년대, 흑백, 프랑스 영화 ‘세브린느’, 그리고 패션사진의 거장 헬무트 뉴튼이 담은 자신감 넘치고 고혹적인 여성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의 여성상과 관능미를 담아낸2024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돌체앤가바나의 듀오 디자이너 도미니코 돌체(Domenico Dolce)와 스테파노 가바나(Stefano Gabbana)는 다시 한번 여성들의 다양한 얼굴을 이야기하며 의식 있는, 유혹적이고 자신감 있는 새로운 시칠리아 여성 이미지를 창조했다.

↑사진 = 돌체앤가바나 2024 S/S 패션쇼 프런트 로

이날 패션쇼 장에는 배우 문가영이 보우 디테일의 화이트 실크 쉬폰 드레스를 착용한 고혹적이고 완벽한 자태로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문가영은 우아한 자태의 드레스룩으로 현지 팬들과 취재진의 시선을 압도하며 대세 여배우의 진면모를 아낌없이 뽐냈다.

이후 그녀는 돌체앤가바나 매장에 방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소화했다.

한편 배우 기은세와 모델 아이린도 게스트로 참석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기은세는 매혹적인 블랙 시스룩 케이프 드레스룩, 아이린은 크롭 재킷과 스키니 팬츠로 구성된 블랙 슈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돌체앤가바나 2024 S/S 컬렉션 피날레
↑사진 = 돌체앤가바나 2024 S/S 컬렉션 포토월, 문가영


↑사진 = 돌체앤가바나 2024 S/S 패션쇼 프런트 로, 문가영
↑사진 = 돌체앤가바나 2024 S/S 컬렉션 포토월, 기은세
↑사진 = 돌체앤가바나 2024 S/S 컬렉션 포토월, 모델 아이린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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