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하루에도 몇번씩 심쿵” 꼭 닮은 2살 딸과 퀼팅 모녀 커플룩

조회 8,2562025. 1. 31. 수정

배우 지소연이 폭풍 성장한 2살 딸과 닮은꼴 퀼팅 시밀러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소연은 29일 자신의 채널에 “2025년, 더 크게 도약하는 한 해 되세요! 저는 하엘이랑 붙어서 매일 웃음 충전 중이에요. 하엘이가 말도 더 많아지고, 감정 표현도 귀엽게 하니 저랑 남편은 하루에도 몇 번씩 심쿵하며 녹아내리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지소연은 블랙 버킷햇에 퀼팅 반바지와 재킷 셋업룩을, 딸 하엘 또한 지소연과 동일한 퀼팅 셋업으로 사랑스러운 닮은꼴 시밀러룩을 선보였다.

1986년생으로 38세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난임을 극복하고 5년 만에 임신에 성공, 2023년 1월 첫 딸을 출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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