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 없어도 묵묵히… 키에사에 대한 슬롯의 칭찬 “훈련 태도 완벽하다”

김호진 기자 2025. 9. 1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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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리코 키에사가 개인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슬롯은 "키에사가 명단에서 제외된 상황에서도 다가올 경기를 위해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선수가 무슨 말을 하는지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게 훨씬 더 중요하다"며 키에사의 태도를 칭찬했다.

이어 매체는 "공개된 리버풀의 '인사이드 트레이닝' 영상에서도 키에사의 태도는 두드러졌다. 여러 훈련과 드릴을 성실하게 소화하는 그의 모습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호평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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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페데리코 키에사가 개인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영국 ‘미러’는 16일(한국시간) 아르네 슬롯 감독의 말을 전했다. 슬롯은 “키에사가 명단에서 제외된 상황에서도 다가올 경기를 위해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선수가 무슨 말을 하는지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게 훨씬 더 중요하다”며 키에사의 태도를 칭찬했다.


이어 매체는 “공개된 리버풀의 ‘인사이드 트레이닝’ 영상에서도 키에사의 태도는 두드러졌다. 여러 훈련과 드릴을 성실하게 소화하는 그의 모습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호평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키에사는 1997년생 이탈리아 출신 공격수로,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드리블 능력을 갖춘 전형적인 크랙 유형의 선수다. 양발을 자유자재로 활용해 측면을 가리지 않고 뛰며, 상황에 따라 스트라이커 역할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지녔다.


그는 피오렌티나 유스팀을 거쳐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이후 유벤투스와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유로 2020 우승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 이후, 전성기 시절의 위력을 완전히 되찾지 못하고 있다.


최근 들어 키에사는 서서히 경기력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리그 개막전 본머스와의 경기에서는 교체로 투입돼 후반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비록 이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명단에서는 제외됐지만, 앞으로 FA컵과 카라바오컵 무대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크다.


제한된 출전 기회에도 키에사는 흔들림 없는 프로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리버풀에서 앞으로 어떤 활약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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