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차예련 “♥주상욱=살가운 사위, 눈물 나게 고마워”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3. 17. 2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스토랑' 차예련이 엄마에 대한 고마움에 눈물을 보인다.

속 깊은 대화를 나누던 차예련과 친언니는 자연스레 친정엄마에 대한 고마움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차예련은 "엄마, 주서방(주상욱)이 좋아? 내가 좋아?"라고 물었다.

스튜디오에서 차예련은 친정엄마에게 유독 살가운 남편 주상욱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스토랑’ 차예련. 사진|KBS
‘편스토랑’ 차예련이 엄마에 대한 고마움에 눈물을 보인다.

17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밥심 스페셜’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그중 한식 천재 차장금 차예련은 친정엄마를 위해 딸의 정성을 가득 담은 밥상을 준비한다. 엄마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된 친정엄마의 마음, 가족에 대한 사랑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VCR 속 차예련은 친언니, 사랑스러운 조카들과 영상 통화를 했다. 속 깊은 대화를 나누던 차예련과 친언니는 자연스레 친정엄마에 대한 고마움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차예련의 친정엄마는 차예련의 세 조카에 이어 차예련의 딸 인아까지 네 명 손주들의 육아를 도와주셨다고. 이날 역시 차예련이 드라마 촬영을 나가는 날이라 친정엄마가 인아를 돌보고 있었다.

차예련은 친정엄마를 위해 소주를 넣은 현미밥, 솔방울로 훈연한 소고기 스테이크, 깔끔하고 칼칼한 하얀 김치찌개를 만들었다. 차예련은 “엄마가 안 계셨다면 나는 지금처럼 마음 편히 일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엄마 덕분에 나와 남편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차예련과 친정엄마의 다정한 통화가 공개됐다. 차예련은 “엄마, 주서방(주상욱)이 좋아? 내가 좋아?”라고 물었다. 이에 차예련의 어머니는 망설임 없이 “당연히 주서방이 좋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주상욱은 2022년 KBS 연기대상 수상 후 소감을 말하던 중 장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차예련의 어머니는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 나게 고마웠다”라고 했다. 차예련의 어머니는 “나는 다정다감한 주서방 보고 산다”며 사위에 대한 애틋한 속마음을 전했다고.

스튜디오에서 차예련은 친정엄마에게 유독 살가운 남편 주상욱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친정엄마에게 평소에 차마 못다 한 이야기를 전했다고.

‘편스토랑’은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