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넘버원 루키는 누구? KT·정관장의 미래, 강성욱-문유현 첫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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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욱(184cm, G)과 문유현(180cm, G)이 프로 첫 맞대결을 펼친다.
수원 KT의 돌풍을 이끄는 강성욱과 안양 정관장의 기대를 짊어진 문유현이 '넘버원 루키' 자리를 두고 정면 승부를 펼친다.
특히 지난 대학농구 결승전에서는 문유현이 이끈 고려대가 강성욱의 성균관대를 68-60으로 꺾었다.
강성욱과 문유현의 프로 첫 맞대결에서 누가 웃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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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욱(184cm, G)과 문유현(180cm, G)이 프로 첫 맞대결을 펼친다.
수원 KT의 돌풍을 이끄는 강성욱과 안양 정관장의 기대를 짊어진 문유현이 ‘넘버원 루키’ 자리를 두고 정면 승부를 펼친다. 학창 시절부터 이어진 라이벌 서사가 KBL 코트 위에서 다시 불붙는다.
# 4쿼터
[KT-정관장, 2025~2026시즌 3라운드 맞대결 주요 기록]
1. 점수: 89-69
2. 2점슛 성공률 : 약 58%(22/38)-약 58%(19/33)
3. 3점슛 성공률 : 약 37%(7/19)-약 26%(7/27)
4. 자유투 성공률 : 약 83%(24/29)-100%(10/10)
5. 리바운드 : 31(공격 10)-22(공격 6)
6. 어시스트 : 17-13
7. 턴오버 : 12-13
8. 스틸 : 9-6
9. 블록슛 : 3-2
* KT의 기록이 앞
양 팀은 전반까지 치열하게 맞섰다. 정관장은 변-박 듀오가 3점슛 4개를 모두 집어넣으며 19점을 합작했다. KT는 고른 활약을 펼쳤지만, 특히 문정현(194cm, F)이 적극적으로 파울을 얻어내 자유투로만 9점을 올렸다.
3쿼터는 아이재아 힉스(203cm, C)와 박지훈이 각각 13점과 12점을 넣으며 화력 대결을 펼쳤다. 양 팀의 승부는 4쿼터에 갈렸다. 정관장의 외곽이 말을 듣지 않았고, 4쿼터에 단 4점에 그쳤다. 반면, KT는 데릭 윌리엄스(202cm, F)가 10점을 몰아쳤다. 강성욱도 속공과 3점포로 5점을 더해 승리를 이끌었다.

# 강성욱 vs 문유현
[수원 KT, 최근 3경기 결과]
1. 2026.01.10. vs 서울 SK (잠실학생체육관) : 84-94 (패)
2. 2026.01.11. vs 울산 현대모비스 (수원KT소닉붐아레나) : 74-58 (승)
3. 2026.01.14. vs 부산 KCC (수원KT소닉붐아레나) : 107-95 (승)
[안양 정관장, 최근 3경기 결과]
1. 2026.01.09. vs 울산 현대모비스 (안양정관장아레나) : 78-76 (승)
2. 2026.01.11. vs 원주 DB (원주DB프로미아레나) : 65-73 (패)
3. 2026.01.14.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안양정관장아레나) : 79-67 (승)
강성욱과 문유현의 라이벌 구도는 U18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강성욱은 이주영, 이채형과 함께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주목을 받았다. 반면, 문유현은 상대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대학 무대에서는 판도가 완전히 뒤바뀌었다. 문유현은 고려대학교 재학 시절 MVP를 수상하며 대학 최고의 선수로 군림했다. 특히 지난 대학농구 결승전에서는 문유현이 이끈 고려대가 강성욱의 성균관대를 68-60으로 꺾었다. 그 결과 문유현은 대학리그 전승 우승과 4년 연속 통합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동시에 달성했다.
두 선수는 나란히 얼리엔트리로 프로에 도전했다. 문유현은 전체 1순위, 강성욱은 전체 8순위로 각각 팀의 지명을 받았다. 프로 무대에서는 강성욱이 먼저 두각을 드러냈다. 강성욱은 평균 9.5점 3.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신인 중 득점과 어시스트 1위에 올라 있다.
문유현은 부상으로 출전 시간이 제한됐지만, 복귀 이후 인상적인 활약으로 1순위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두 선수. 강성욱과 문유현의 프로 첫 맞대결에서 누가 웃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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