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심적으로 힘든 상태"…도둑 정체는 지인? 침입 흔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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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 자택에서 수천만원어치 금품이 사라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은 범행을 내부 소행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박나래 절도 피해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박나래 자택에 외부 침입 흔적이 없어 내부 소행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 7일 금품이 사라진 사실을 인지했고, 이튿날 오후 경찰에 이를 신고했다.
박나래는 2021년 7월 경매를 통해 이 집을 55억7000만원에 낙찰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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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 자택에서 수천만원어치 금품이 사라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은 범행을 내부 소행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박나래 절도 피해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박나래 자택에 외부 침입 흔적이 없어 내부 소행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지인이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 7일 금품이 사라진 사실을 인지했고, 이튿날 오후 경찰에 이를 신고했다. 도둑은 그가 집을 비운 틈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으며, 수천만원대 귀금속을 가져간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는 이 사건으로 인한 충격으로 8일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라디오'에 불참했다. 진행자 손태진은 오프닝에서 "오늘 박나래씨가 출연하기로 했는데 개인사정으로 아쉽게 못 나오게 됐다. 머지않은 시기에 다시 나와주시기로 했다"고 했다.
박나래 측은 "아무래도 많이 놀라기도 했고 심적으로 힘든 상태"라고 전했다.
박나래는 최근까지 '나 혼자 산다' 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용산구 단독주택을 공개해왔다. 박나래는 2021년 7월 경매를 통해 이 집을 55억7000만원에 낙찰받았다. 지하1층, 지상2층인 이 집은 대지면적 551㎡, 연면적 319.34㎡다. 서울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과 인접한 게 특징이며, 주변에는 배우 황정음과 송중기 등이 살고 있다.
이 집은 현재 70억원으로 평가된다. 3년 만에 15억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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