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삼겹살’ 대전[현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곳에 ‘한돈데이’를 맞아 특별한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한돈데이(10월1일)는 ‘돼지 코’ 모양을 본떠 만든 자체 기념일이다. 젊은 세대와 소통하며 ‘한돈’을 가까이서 알리겠다는 취지에서 대한민국 최신 트렌드를 이끄는 성수동에 과감히 자리 잡았다.

올해 ‘한돈’ 유통가는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도드람이 올 상반기 내놓은 캔삼겹살 ‘캔돈’이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으면서 한돈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그 분위기를 타고 이번 행사도 순항 중이다. 도드람 홍보팀 관계자는 “기존 전시 행사에서는 방문객들이 단순히 부스를 둘러보는 수준이었다”면서 “개방된 공간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니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선진포크한돈은 ‘그릴링 마법학교 입학식’을 꾸렸다. 고기를 맛있게 굽는 기술인 그릴링 관련 정보를 학교에서 배우듯 재미있게 전달했다. 반 배정부터 입학시험까지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최종 목적지에서는 입학증과 소품 등도 증정한다.
‘하이포크 스타디움’ 부스에서는 족발을 맛볼 수 있다. 배팅 게임과 포토존은 물론 브랜드 굿즈 및 삼겹살을 증정 중이다. 하이포크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이포크 순살족발과 아베추(아이스크림베이컨추가) 시식 행사도 준비해 놨다.
2층 옥상에는 도드람한돈이 자리잡고 있다. ‘폴링인캔핑’으로 캔돈과 함께 즐기는 캠핑과 힐링이 주제다. 계단을 올라 캔돈 자판기를 열면 야외로 이어진다. 폴링인캔핑이 마련한 3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마다 도장을 찍을 수 있고, 모두 모으면 경품 추첨이 가능하다. 팝업스토어 곳곳에 숨겨진 히든 QR을 찾으면 방문객들만을 위한 캔돈 신제품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캔핑 포토샷’ 코너에서는 관람객이 사진을 온라인에 게시하고 한 개당 30g의 삼겹살을 적립할 수 있도록 했다. 게시물 10개를 모으면 캔돈 1캔이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전시장은 슈퍼파트너스 존과 함께 슈퍼플레이·슈퍼프레젠트 존 등 3개 구역을 마련했다. 슈퍼플레이 존에서는 돼지고기와 관련된 OX퀴즈, 랜덤 레이스 게임과 갓차뽑기 머신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 중이었다. 이곳 구역을 돌아 체험 완료 도장을 모으면 소정의 기념품까지 챙길 수 있다.
이번 특별 전시는 오는 9일까지 서울 성수동 ‘XYZ 서울’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다양한 별도 행사로 관람객들을 맞는다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국인 평균 IQ 세계 5위… 1위는 바로 ‘이 나라’
-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 2위는 세종대왕…1위는 누구?
- 물에 레몬즙만 섞어 마셨더니…놀라운 건강 효능
- 티아라 소연, 두바이 신혼생활 고통 “숨 막혀서 못 다니겠다”
- [모빌리티 인사이트] 늘고 있는 전동킥보드 사용자, 대책은?
- [리뷰] 13세대 코어 i5-1340P와 비교한 '인텔 코어 울트라 5 125H'
- [IT애정남] 잘 쓰던 넷플릭스, 갑자기 '이용 가구 업데이트' 하라는 이유는?
- 가격 오른 유튜브 프리미엄, 이렇게 하면 월 9900원에 이용
- “15년전 책값 받아주세요”…교보문고에 100만원 놓고 간 한 손님
- “추후 공고, 어디 있는 공업고등학교?”…이번엔 대학생 문해력 논란 [e글e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