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서 지름 2m 땅 꺼짐 발생…접근 통제

김희선 2024. 9. 1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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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서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16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파크 내 인도에서 땅 꺼짐이 발생했다.

인천시설공단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에 직원을 배치, 시민들의 접근을 통제했다.

인천시설공단 관계자는 "아직 땅 꺼짐이 발생한 원인은 확인하지 못했다"라며 "웅덩이 물을 먼저 제거한 뒤 원인을 파악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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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인천 송도에서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16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파크 내 인도에서 땅 꺼짐이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땅이 꺼지면서 생긴 지름 1∼2m 규모 웅덩이에 물이 차올랐다. 인천시설공단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에 직원을 배치, 시민들의 접근을 통제했다.

인천시설공단 관계자는 "아직 땅 꺼짐이 발생한 원인은 확인하지 못했다"라며 "웅덩이 물을 먼저 제거한 뒤 원인을 파악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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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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