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똑똑할까"…갤럭시 북 vs LG 그램, AI 노트북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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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새해 첫날부터 'AI(인공지능) PC'로 맞붙었다.
갤럭시 북5 프로에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V시리즈(코드명 루나레이크)'가, 2025년형 LG 그램 시리즈는 제품별로 루나레이크 또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H시리즈(코드명 애로우레이크)'를 탑재한다.
특히 LG 그램에 적용된 애로우레이크는 인텔의 AI 데스크탑 전용 프로세서를 업그레이드해 노트북용으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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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AI 기능 추가, 차별화 승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새해 첫날부터 'AI(인공지능) PC'로 맞붙었다. 두 제품 모두 인텔의 AI PC 전용 프로세서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2'를 탑재했다. 자체 AI 기능도 추가해 차별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5 프로'를 이달 2일, LG전자는 '2025년형 LG 그램' 7종을 7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갤럭시 북5 프로에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V시리즈(코드명 루나레이크)'가, 2025년형 LG 그램 시리즈는 제품별로 루나레이크 또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H시리즈(코드명 애로우레이크)'를 탑재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 퀄컴의 스냅드래곤X엘리트를 적용한 '갤럭시 북4 엣지'로 첫 코파일럿+PC를 선보였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갤럭시 북5 프로 360에는 인텔의 코파일럿+PC 프로세서인 루나레이크를 탑재했다. 코파일럿+PC는 인터넷 연결 없이도 마이크로소프트(MS)의 AI 에이전트 서비스 '코파일럿'을 사용할 수 있어 진짜 AI PC로 불린다. '코파일럿 바로가기' 버튼도 별도 탑재한다.

삼성보다는 7개월 늦었지만, LG전자도 올해부터 코파일럿+PC 대열에 본격 합류한다. 특히 LG 그램에 적용된 애로우레이크는 인텔의 AI 데스크탑 전용 프로세서를 업그레이드해 노트북용으로 개발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노트북용 새 애로우레이크는 오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선보이는 제품으로, LG 그램이 최초 적용 제품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새 애로우레이크를 적용한 삼성전자의 노트북도 조만간 출시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자체 AI PC 기능도 준비했다. 동일한 프로세서에서도 차별화되는 사용성을 과시하기 위해서다. 갤럭시 북5 프로는 갤럭시 북 시리즈 최초로 'AI 셀렉트'를 탑재했다. 궁금한 이미지나 텍스트 등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기능으로, 갤럭시 S24 등 삼성전자 AI 스마트폰에 적용된 '서클 투 서치'와 유사하다.
LG전자는 자체 온디바이스 AI 기능 2가지를 선보였다. '그램 챗 온디바이스'는 인터넷 연결 없이 노트북 내에서 AI 연산을 수행하는 기능이고, '그램 챗 클라우드'는 오픈AI의 최신 LLM(초거대 언어모델) GPT-옴니(4o)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다양한 질문에도 답을 주고, 개인 캘린더나 메일 등 서비스와도 연동해 일정을 관리해준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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