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샘 3점포 6개 등으로 22점...인천 신한은행, 헝가리 DVTK 70대63으로 따돌리고 박신자컵 농구 첫 승


인천 신한은행이 2025 BNK 금융 박신자컵에서 첫 승을 거뒀다.
신한은행은 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헝가리의 DVTK 훈테름과 벌인 B조 2차전을 70대63으로 이겼다. 전날 1차전에서 일본의 덴소 아이리스에 51대96으로 대패했던 충격에서 벗어났다. 최윤아 신임 감독은 공식전 첫 승리를 기록했다.
신한은행 공격의 핵심은 최이샘이었다. 28분을 뛰며 3점슛 8개 중 6개를 꽂는 등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22점(5리바운드 4어시스트)을 넣었다. 일본 출신 아시아쿼터 선수인 미마 루이(13점)와 홍유순(10점 5리바운드), 신이슬(13점)도 두자릿수 득점을 했다. 김진영은 득점은 없었으나 8리바운드(공격 리바운드 4개), 4어시스트, 5스틸로 활약했다.
신한은행은 60-42에서 시작한 4쿼터에 DVTK에 추격을 허용, 종료 1분13초전 67-63까지 쫓겼다. 하지만 신이슬이 종료 28초 전 상대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넣으면서 승기를 굳혔다.
2025 헝가리컵 우승팀인 DVTK는 4쿼터에 8점을 넣은 그리가라우스키테 모니카(20점 4리바운드)를 앞세워 막판 맹추격했다. 하지만 이날 3점슛 점수에서 신한은행에 6-24로 밀렸다. 특히 3쿼터까지는 3점슛 9개를 시도해 모두 놓쳤다. DVTK는 지난 31일 청주 KB전 승리(78대73) 후 첫 패배를 당했다.
앞서 열린 A조 조별리그에선 용인 삼성생명이 일본의 후지쯔 레드웨이브에 57대68로 역전패했다. 삼성생명은 30일 스페인팀인 카사데몬트 사라고사와의 첫 경기 패배(70대77)에 이어 2연패를 당했다. 후지쯔는 부산 BNK와의 개막전 승리(62대52)에 이어 2연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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