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숄더 원피스에 볼캡쓰고 여신 느낌 김혜수

김혜수는 지금 시그널2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그녀를 응원하기 위한 커피차 앞에서 찍은 사진에서도 여신포스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사진 속 김혜수는 블루 컬러의 오프숄더 롱 원피스로 여름 여신 느낌을 물씬 내고 있는데요.
여기에 장난꾸러기처럼 뒤집어쓴 볼캡이 귀여움을 더하고 있어요.

김혜수는 배우 문상민에게 받은 커피차로 고마움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평소 김혜수는 지인들에게 잘하기로 유명하더라고요. 이런 그녀를 지인들이 챙기는 건 당연하겠죠?

시그널1에서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김혜수이기에 시그널2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지는데요.

롱한 드레스에 야구모자, 슬리퍼로 꾸민 스타일링은 시그널 속 모습은 아닐거라 생각이 들긴도 합니다! ㅎㅎ

1970년 생으로 54세인 김혜수는 아직도 야구모자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비주얼인데요!

이런 모습 덕분에 그녀의 나이를 잊게 되는 것 같아요:) 컬러풀한 가방에 컬러풀한 원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을 보니 김혜수가 촬영하고 있는 시그널2도 기대가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