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도 홀딱 빠진 ‘아기피부’ 윤혜진의 특이한 세안법
엄태웅의 부인이자 발레무용가인 윤혜진! 세월이 흘러도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죠...
최근 윤혜진은 ‘바뀐 세안법 알려달라서….알려줘야지 모. 나도 시도한 건데 효과가 굉장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피부관리 비결을 공유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윤혜진은 아침에 폼클렌징을 사용하지 않고 피부를 세안하는 방법을 공개했어요.
엄태웅♥윤혜진 피부가 맑아지는 세안법 공개
윤혜진 세안과 관련해 “간단히 말해서 스팀 타월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전했습니다.
폼클렌징같이 계면활성제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밤낮으로 하게 되면 불필요하게 필요한 기름을 빼간다는 게 그의 설명.
“나도 속는 셈 치고 따라 해봤는데 진짜 괜찮았다. 우연히 알게 된 거지만 정말로 좋아서 나만 알고 싶은 세안법이다. 진짜 놀랐다”
세안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에 따르면, 미지근한 물에 면 타월을 적셔 기름이 많이 생기는 부분을 살살 반복해서 두세 번 정도 닦아내는 방식입니다.
메이크업을 한 경우에 대해서도 윤혜진은 “아이 메이크업은 일반 리무버로 지우고, 나머지는 신생아들 몸에 바르는 바디크림 있다. 그 로션을 얼굴에 클렌징크림 대용으로 쓴다”는 비결을 전했어요.
“티슈로 한 번 씩 닦아내면 화장품이 묻어 나오는데 그거를 안 묻어나올 때까지 반복한 다음에 스팀으로 가는 것”
이를 확인한 남편이자 배우 엄태웅 또한 “나도 한 번 해봐야겠다”라고 관심을 표했습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어요. 최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특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