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힙한만했는데 'IQ 148'라는 남고생 근황
방탄소년단 RM은
어려서부터 힙합에 열정을 쏟았지만
공부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엘리트 RM의 학창 시절 일화 함께 보시죠!
초등학교 6학년 때 에픽하이의 'Fly'를 듣고 힙합에 푹 빠진 그는 직접 작사한 랩을 힙합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리며 활동했습니다.
이에 중학생 때부터 수준급 실력과 포텐을 가진 힙합 유망주로 주목받기 시작했죠.
그러나 공부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는데요. RM은 과거 "중·고 시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중학교 때부터 홍대 인디밴드 형들과 취미로 음악을 해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RM은 중학교 2학년 때 독학으로 공부한 토익을 무려 850점이나 맞았으며, 이후 10년 만에 재미로 봤다가 915점을 받았죠.
또한 연습생 생활을 하던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전국 모의고사 성적이 언어, 수학, 외국어, 사회 과목 모두 전국 1.3% 안에 들기도 했습니다.
RM의 이러한 공부 재능은 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에서 검사했던 IQ가 '148'이었던 사실이 알려지며 타고난 브레인임을 입증했습니다.
그러나 재능뿐만이 아닙니다.
RM은 외국인 또는 교포 출신이 없는 방탄소년단 내에서 유일하게 영어로 프리토킹이 가능한 멤버인데요.
그는 해외에서 체류한 경험이 길지 않은 국내파라고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만한 프리토킹이 가능한 수준급 실력을 자랑합니다.
이는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한 덕분이라고 하죠.
팀에서 브레인이자 리더를 맡아 이성적인 모습을 주로 보이는 RM은 일할 때를 빼고는 덜렁대고 유쾌한 반전 매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6월, RM은 멤버 진의 전역 현장에 색소폰을 불며 나타나 진의 제대를 반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RM 역시 지난 2023년 12월 입대해 현재 대한민국 육군 제15보병사단 군악대 소속으로 복무 중인데요.
RM의 전역일은 내년 6월입니다. RM과 멤버들의 무사 전역과 빠른 컴백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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