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곡 한곡으로 18억.."일 안해도 대기업 수입 버는 연예인

황규영 "국민 희망송 '나는 문제 없어' 30년간 저작권 수입 18억 정도"

'나는 문제 없어' 가수 황규영이 저작권 수입에 대해 밝혔다.

13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순풍산부인과' 선우용녀, 김성은, 김애경이 뿐만 아니라 '나는 문제 없어' 가수 황규영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황규영은 "30년 동안 매달 저작권료가 들어온다"라고 밝혔다. "'나는 문제 없어' 외에도 저작권에 등록곡이 100여 곡있다"는 그는 "대기업 대리 정도 된다"라며 저작권 수입에 대해 밝혔다.

이에 홍현희는 "300이요? 300 업 앤 다운?"이라며 집요하게 물었고, 당황한 황규영은 "300 보단 약간 업?"이라며 500만원 정도로 추정됐다. 제작진은 자막으로 '500만X12개월X30년'으로 약 18억 원 정도임을 밝혔다. 황규영의 저작권 수입에 "복권 보다 좋은 저작권 연금이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황규영의 '나는 문제 없어'는 국민들의 희망 같은 노래, 지금도 여전히 댓글로 '나를 살게 해준 노래', '사람 여럿 살린 노래'라는 칭찬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황규영은 "'사람 목숨 여럿 살렸다'는 댓글에 '내 노래가 그랬나?'싶었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나는 문제없어〉로 데뷔

대한민국의 가수. 1993년 〈나는 문제없어〉로 데뷔해 대히트를 치면서 《가요톱10》 4위까지 올라갔으며 그 뒤 5집까지 발매했다.

1997년 IMF 사태 이후,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는 DJ들이 〈나는 문제없어〉를 자주 틀어 주었던 덕분에 다시 회자되었다. 당시 상황에 잘 들어맞는 주제를 경쾌하게 풀어낸 노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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