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개그맨이 반한 미모’ 신혼 2년 차 여배우, 162cm·49kg 비율 뽐낸 휴양지룩

배우 문지인이 발리 리조트에서 바캉스 무드를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문지인 SNS

프린팅 튜브톱과 데님 쇼츠 위에 셔츠를 걸친 룩은 자유분방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핑크 볼캡으로 상큼한 포인트를 더해 특유의 발랄함을 배가시켰습니다.
또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과 페이즐리 패턴의 랩 스커트로 시원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했습니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맑은 민낯으로, 문지인 특유의 생기 넘치는 바캉스룩이 보는 이들까지 여름에 빠져들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문지인은 개그맨 김기리와 작년 5월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유튜브, 예능 등을 통해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진=문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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