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적된 곡선이 품은 ‘기억의 바다’
한유진 2026. 4. 2. 11:07
12일까지 거제문예회관서 주영훈 초대전
주영훈 作
주영훈 作
거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2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지역작가 주영훈 초대전 ‘기억의 바다’를 개최한다.

주영훈 作
이번 전시에서는 가는 선을 반복해 거제의 바다 풍경 속에 담긴 작가의 기억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화면에 축적된 곡선과 색의 흔적들은 오래된 기억과 현재의 감정이 교차하며 만들어낸 결과다. 이 겹침 속에서 바다는 하나의 풍경이 아니라 기억이 머무는 깊이로 존재한다.
아울러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주영훈 작가와 함께 그림을 완성해 가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 ‘예술가의 작업실’도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eojeart.or.kr)에서 볼 수 있다. 문의는 ☏ 055-680-1014로 하면 된다.
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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