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윤혜진 건강 비결 뭐길래, ♥엄태웅 질투에 “탐낼 걸 탐내” (왓씨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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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근황을 전했다.
9월 26일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유네진 일상 탈탈 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혜진의 일상이 담겼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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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근황을 전했다.
9월 26일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유네진 일상 탈탈 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혜진의 일상이 담겼다.
늦잠을 자고 일어난 윤혜진은 영양제를 꺼내 먹으며 "이런 걸 평생 먹어본 적이 없다. 많은 분들이 건강을 위해서 뭐 먹냐고 물어보면 '저는 안 먹어요' 항상 그랬다. 40대 넘어서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더라. 근데 이건 딱 필요한 성분만 들어있다"며 건강을 챙겼다.
이를 멀리서 지켜보던 엄태웅은 "혼자 뭐 먹냐"고 물었다. 윤혜진은 "오빠는 먹는 거 아니다. 이건 40대 여자를 위한 영양제다. 오빠는 50대 남자니까 따로 사서 먹어라"면서 "탐낼 걸 탐내라. 이것저것 먹는 거 다 먹겠대"라고 꾸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혜진은 "요즘 운동도 진짜 열심히 한다. 이제 해야 한다. 마흔 넘으니까 몸이 확 다른 게 느껴진다. 솔직히 몸은 웬만하면 자신 있었다. 체력도 너무 좋았다. 20대부터 항상 몸을 움직여서 자신 있었는데 거만했던 것 같다. 40대 중반이 되니까 확실히 다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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