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재벌 주영훈도 없는 절대음감, ♥이윤미 딸 실력 놀라워 “좋은 DNA”

사진=이윤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윤미가 딸의 절대음감을 자랑했다.

이윤미는 9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절대음감테스트 작곡가 아빠도 없는 절대음감 하나더 올려보아요^^"라고 적었다.

그는 "멋진 이모들 만나고 놀다가 갑자기 해본 #절대음감테스트 한달전쯤이었는데 이날 이모들 깜짝 놀란날 ㅎㅎ 고난이도 테스트?! ㅎㅎ 두개음 한번에 맞추기 ㅎ 찍어놓고 잊고있었넹"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딸 라엘 양은 절대음감 테스트를 시원시원하게 맞춰 이윤미를 비롯한 지인들을 크게 놀라게 하고 있다.

지인과 누리꾼들도 "완전 신기 해요" "대단타 라엘이!!!!! 잘 키워봐 언니! 좋은 DNA를 가지고 태어났자나" "천재를 낳았네" "음악신동!! 절대음감 소유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주영훈은 그간 약 450곡을 작곡해온 만큼 가요계서 손꼽히는 저작권료 부자로 '저작권 재벌', '100억 작곡가'로 소개된 바 있다. 그는 가수 엄정화, 그룹 터보, 코요태 등 90년대 댄스 히트곡을 다수 탄생시켰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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