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새 대표이사에 '외부인사'… 윤부혁은 누구

최영찬 기자 2023. 3. 17.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헬릭스미스 대표이사가 외부인사로 교체됐다.

17일 헬릭스미스에 따르면 지난 16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윤부혁 전 KDB한국산업은행 부장이 대표이사로 결정됐다.

기존 유승신 전 대표이사는 이날 주총서 사내이사로 선임됐지만 대표이사를 맡지 않고 사내이사로만 일하기로 했다.

헬릭스미스 창업자인 김선영 전 대표이사도 사내이사로 선임됐지만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아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엔젠시스 임상 개발에 전념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헬릭스미스가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사진은 헬릭스미스 본사 전경. /사진=최영찬 기자
헬릭스미스 대표이사가 외부인사로 교체됐다.

17일 헬릭스미스에 따르면 지난 16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윤부혁 전 KDB한국산업은행 부장이 대표이사로 결정됐다.

헬릭스미스는 그동안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을 위해 적합한 인물을 물색해왔고 그 결과 윤 대표이사가 낙점됐다.

기존 유승신 전 대표이사는 이날 주총서 사내이사로 선임됐지만 대표이사를 맡지 않고 사내이사로만 일하기로 했다. 헬릭스미스 창업자인 김선영 전 대표이사도 사내이사로 선임됐지만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아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엔젠시스 임상 개발에 전념할 예정이다.

신임 윤 대표이사는 한국정책금융공사 실장, 대우건설 경영관리단장, KDB산업은행 지점장과 부장 등을 거쳤다.

최영찬 기자 0chan11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