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유린기를 만들 줄 알아? 유해진 “바삭하고 맛있어”(삼시세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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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놀라운 요리 솜씨를 뽐냈다.
10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4회에서는 차승원, 유해진이 추자도에서 어촌살이를 시작했다.
이날 추자도 세끼 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열무김치를 담근 차승원은 이른 저녁식사로 냉면과 유린기를 만들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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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차승원이 놀라운 요리 솜씨를 뽐냈다.
10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4회에서는 차승원, 유해진이 추자도에서 어촌살이를 시작했다.
이날 추자도 세끼 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열무김치를 담근 차승원은 이른 저녁식사로 냉면과 유린기를 만들고자 했다.
차승원이 점심을 거르는 대신 "곁들여 먹을 유린기 같은 거 하겠다. 냉면에 유린기 먹으면 되지 않냐"고 먼저 제안하자 제작진은 의외의 메뉴 등장에 깜짝 놀라 "너무 좋다"고 반색했다.
이후 차승원은 매콤달콤한 유린기 소스를 뚝딱 만든 데 이어 전분물을 입힌 닭고기를 기름에 튀겨 유린기를 완성했다. 오이와 방울토마토, 삶은 달걀을 올린 냉면도 차승원의 손에 금세 만들어졌다.
유린기는 유해진의 입에 딱 맞았다. 유해진은 "어우 되게 바삭바삭하니 좋다. 소스가 맛있다. 바삭하고 소스가 시큼하니 아주 맛있다"고 극찬, "우리 해 먹은 적 있나?"라고 물었고 차승원은 "없지. 처음이지"라고 답하며 10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인 신메뉴임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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