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 '징역 2년' 구형 "늦은 감 있지만 사필귀정"

조재영 jojae@mbc.co.kr 2024. 9. 2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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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사건 결심 공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늦은 감이 있지만, 사필귀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논평을 통해 "늦은 감이 있지만, 이 대표의 7개 사건 11개 혐의 중 가장 먼저 마무리가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민주당이 제 아무리 이 대표 방탄을 위해 검사 탄핵을 시도해도 진실은 덮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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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사건 결심 공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늦은 감이 있지만, 사필귀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논평을 통해 "늦은 감이 있지만, 이 대표의 7개 사건 11개 혐의 중 가장 먼저 마무리가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민주당이 제 아무리 이 대표 방탄을 위해 검사 탄핵을 시도해도 진실은 덮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서 범죄 혐의가 있다면 반드시 법의 심판을 통해 바로잡혀져야 하는 것이 순리"라며,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닌 만큼, 1심 선고 이후의 상급심은 반드시 규정에 맞게 신속하고도 정확하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865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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