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2년생으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퇴사 이후 배우로 활동을 하며 영화 7번가의 기적, 인사동 스캔들, 드라마 프레지던트, 그대 없인 못살아, 검사 프린세스, 부자의 탄생, 그대, 웃어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은 실제 커플들이 출연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하며 다이빙 강사인 남자 친구 이재한과의 연애 스토리로 화제 된 바 있습니다. 2020년 한 예능에서 최송현은 “올해 안에 결혼 예정”이라며 결혼 소식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만난 지 한 달 만에 프러포즈를 무려 7번이나 받았다”는 낭만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였습니다. 이재한은 1979년생으로 직업은 다이버 강사로 최송현과는 섬에서 다이빙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MBC 예능프로그램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 이재한과 최송현은 최송현의 부모님을 만났습니다. 앞서 최송현의 아버지는 결혼을 반대했던 데다 만남이 한 번 무산됐지만 어버이날을 맞아 최송현이 다시 제안했고 성사됐습니다.

최송현의 아버지는 서울대 법대 졸업 후 육군, 공군본부 검찰부장과 검사를 거쳐 현재는 고려대 법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특히 2010년엔 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큰언니도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23세 당시 제42회 사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일했으며 둘째언니 또한 서울대 졸업 후 사법고시를 패스한 법조인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이재한은 만년필 마니아라는 최송현의 말대로 손수 나무를 깎아 수제 만년필을 준비하고 최송현을 사랑하는 방법을 직접 문서로 만드는 아버지의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재한은 최송현을 향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얘기했고 아버지의 마음을 움직였고 최송현의 아버지는 흐뭇한 웃음과 미소를 지으며 이재한의 편지에 만족한 듯 "잘 썼다"고 칭찬했습니다. 특히 음식점을 나서면서 "나는 딸만 셋인데 착한 아들 하나 생길 수도 있겠네"라고 무심하게 한마디를 툭 내뱉었습니다.

최송현은 결혼을 반대하는 불쾌한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메시지로 이상한 말 하는 사람들 있지 않냐"고 했고, 이재한은 "'이 결혼하지 마세요' 이런 거?"라고 되물었습니다.

최송현은 "되게 불쾌하다. 아빠 나오신 방송 끝나고 오빠도 나도 메시지가 진짜 많이 왔다. 격하게 축하해 주시는 분들이 훨씬 많지만 되게 기분 나쁜 말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지 않냐. 안 보냈으면 좋겠다"며 불쾌함을 드러냈고, 이에 이재한은 "빨리 결혼해서 잘 사는 거 보여주면 된다"며 최송현을 위로했습니다.

한편, 최송현은 2020년 스킨스쿠버 강사 이재한과 결혼했고,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또, 에세이 작가로 변신해 ‘이제 내려가 볼까요?’ 책을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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