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어렵네’ 박지성 함께 뛴 클레벌리, 英2부서 경질

김재민 2025. 5. 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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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클레버리 감독이 왓포드를 떠난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왓포드는 5월 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톰 클레버리가 1군 감독직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클레버리는 현역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축구팬에게도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맨유, 에버턴을 거쳐 왓포드에서 2023년 현역 은퇴한 클레버리는 지난 2024년 3월 발레리엔 이스마엘 감독이 경질된 후 임시 감독으로 팀을 맡았다. 그는 임시 감독 시절의 호성적 덕분에 정식 감독 계약까지 따냈다.

그러나 풀타임 데뷔 시즌인 이번 시즌은 한계를 드러냈다. 2025년 들어 리그에서 겨우 5승을 거뒀다. 왓포드는 시즌 마지막 5경기에서 1무 4패에 그치는 등 하락세를 이어가 리그 14위로 시즌을 마쳤다. 전반기를 6위로 마치며 프리미어리그 승격도 노릴 수 있는 위치였기에 후반기 부진은 충격적이다.

결국 왓포드는 감독 교체를 택했다. 지안 루카 나니 단장은 "그가 왓포드 감독으로서는 물론 선수와 스태프로서 남긴 모든 것에 감사하다"면서도 "그러나 이번 시즌 챔피언십의 경험을 통해 젊고 재능 있는 선수단이 이득을 볼 수 있도록 팀을 변화시킬 때가 왔다"고 감독 교체 이유를 밝혔다.(자료사진=톰 클래버리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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