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 안보이나 했더니…사회 취약계층 돕고 있었던 톱스타 근황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 독거 어르신에 연이어 기부 활동하며 선한 행동중인 이성경
2023년 디즈니 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와
이제는 국민 드라마가 된 <낭만닥터 김사부 3>로 향상된 연기력을 지닌 베테랑 배우이자 흥행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이성경. 두 편의 드라마로 화제성을 잡으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그녀의 차기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이 때문에 한동안 보이지 않아 근황을 궁금하게 한 그녀가 너무나 훈훈하고 따뜻한 근황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성경은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의 시즌2에서 돌담병원 흉부외과 전문의 차은재로 출연해 맹활약했다. 이 작품에서 김사부(한석규)로 부터 배우게 된 환자에 대한 애정으로 진정한 의사로 성장하게 되었는데, 실제로 이 작품의 영향 덕분인지 이성경은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이후 알게 모르게 기부, 선행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우선 극중 외상 진료 의사로 활약했던 만큼 이 분야의 취약점을 누구보다 알게 되었고, 국내 중증 외상 진료 분야 발전을 위해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 1억 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산불, 수해 등 크고 작은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취약 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한 사연이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성경의 이번 기부금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노인 보호를 위한 후원 및 자립 지원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경은
삶을 값지게 살아온 분들에게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서 외롭고 쓸쓸하지 않도록 작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2023년 많은 분들께 받은 큰 사랑을 조금이나마 세상과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었다"
라고 전하며 선행 활동을 통해 팬들로 부터 사랑을 돌려주고 싶었다는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현재 이성경은 화보, 광고계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자타 공인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며 2024년 작품 출연을 위해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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