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한낮 최고 36.8도···수요일 요란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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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화요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대구와 경북 10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상주 은척 36.8도, 영천 신녕 36.7도, 대구 34.9도 등을 보였습니다.
수요일은 낮부터 밤사이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수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5도 등 20도에서 25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2도 등 29도에서 34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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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화요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대구와 경북 10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상주 은척 36.8도, 영천 신녕 36.7도, 대구 34.9도 등을 보였습니다.
수요일은 낮부터 밤사이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천둥과 번개가 치겠고 예상 강수량은 5~60mm입니다.
시간당 30mm 안팎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5도 등 20도에서 25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2도 등 29도에서 34도가 예상됩니다.
수요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북 북부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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