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한낮 최고 36.8도···수요일 요란한 소나기

변예주 2024. 9. 10.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월 10일 화요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대구와 경북 10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상주 은척 36.8도, 영천 신녕 36.7도, 대구 34.9도 등을 보였습니다.

수요일은 낮부터 밤사이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수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5도 등 20도에서 25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2도 등 29도에서 34도가 예상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 10일 화요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대구와 경북 10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상주 은척 36.8도, 영천 신녕 36.7도, 대구 34.9도 등을 보였습니다. 

수요일은 낮부터 밤사이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천둥과 번개가 치겠고 예상 강수량은 5~60mm입니다.

시간당 30mm 안팎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5도 등 20도에서 25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2도 등 29도에서 34도가 예상됩니다.

수요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북 북부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겠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