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조작 의혹 벗은 임창정, 11월 신곡 내고 가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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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조작 의혹에서 벗어난 임창정이 신곡을 내고 가수로 복귀한다.
임창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건강히 잘 지내셨나요?"라며 "길고 긴 계절을 건너며 오랫동안 곡을 준비했다. 이번주 금요일 11월1일 선공개곡 '일일일' 먼저 들려드린 후 12월1일 열여덟 번째 정규앨범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컴백을 알렸다.
이번 신곡과 정규앨범은 임창정이 주가 조작 의혹을 벗어난 이후 내놓는 첫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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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주가 조작 의혹에서 벗어난 임창정이 신곡을 내고 가수로 복귀한다.
임창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건강히 잘 지내셨나요?"라며 "길고 긴 계절을 건너며 오랫동안 곡을 준비했다. 이번주 금요일 11월1일 선공개곡 '일일일' 먼저 들려드린 후 12월1일 열여덟 번째 정규앨범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컴백을 알렸다.
그는 "차가운 가을 날 일상 속 따뜻함으로 여러분들의 마음에 남았으면 한다"며 "많이 사랑해달라.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임창정은 오는 11월1일 오후 6시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를 발매한다. 정규 18집의 선공개곡으로 인연이 된 사람들의 만남과 헤어짐, 삶의 과정 속 감정들을 표현한 발라드다.
이번 신곡과 정규앨범은 임창정이 주가 조작 의혹을 벗어난 이후 내놓는 첫 작품이다.
그는 지난해 3월 소시에테제네랄 증권발 폭락 사태와 관련해 주가 조작 세력에 투자해 시세조종에 가담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그는 지난 5월 검찰에서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고 의혹을 벗었다.
임창정은 지난 6월 "우선 지난 일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저의 신중하지 못했던 판단으로 인하여 상처 받으신 모든 분들과 팬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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