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손흥민, 포스넘치는 언더웨어 화보...팬들 심쿵


축구스타 손흥민이 팬티만 입고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피지컬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은 손흥민과 함께한 2023 F/W 언더웨어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블랙 트렁크를 착용한 손흥민은 당당한 포즈와 압도적인 분위기로 전문 모델을 능가하는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흥민은 2023-24시즌 개막과 함께 소속팀 토트넘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인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의 정식 주장이 된 건 2012-13시즌 퀸즈파크레인저스(QPR) 주장으로 선임된 박지성 이후 11년 만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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