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솔로몬제도 해역서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김장훈 cooldude@mbc.co.kr 2022. 11. 22. 14:13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 앞바다에서 현지시간 22일 규모 7.3 강진이 일어났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곳은 솔로몬제도 호니아라 남서쪽 58km 해역입니다.
진앙은 남위 9.80도, 동경 159.5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입니다.
미 지질조사국은 지진에 따라 진앙에서부터 300㎞ 범위까지 쓰나미 경보를 내렸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29346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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