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원, 뉴욕에서 '2만보' 끝나지 않은 여행! 어깨에 니트 걸친 멋스러운 레이어드룩

배우 차정원이 21일 인스타그램에 "뉴욕에서 2만보를 함께 해준 나의 운동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차정원은 심플한 회색 티셔츠 위에 카키색 니트를 어깨에 걸쳐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레이어링을 연출했습니다.

또 차정원은 다크 워시 데님 반바지를 선택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여 깔끔한 실루엣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차정원은 브라운 컬러의 운동화에 흰 양말을 길게 올려 신어 스포티하면서도 레트로한 감성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2015)' '무법 변호사(2018)'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2019)'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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