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공짜?"…서울 한복판 아파트 옆에 '모노레일' 등장

이송렬 2024. 2. 16.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한복판에 모노레일이 등장했다.

서울 중구는 신당현대아파트부터 대현산배수지공원을 잇는 110m 구간 모노레일이 전날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에서 이동 수단으로 모노레일이 도입된 것은 처음이다.

모노레일 운행 전에 이 구간은 대현산배수지공원에 가려면 약 110m 길이의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려야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현산 배수지공원 모노레일 개통식이 15일 서울 신당동에서 열렸다. 이 모노레일은 15인승으로 신당현대아파트 단지 내 승강장에서 배수지공원 입구까지 운행한다. 시민들이 탑승하고 있다. 사진=한경DB


서울 한복판에 모노레일이 등장했다.

서울 중구는 신당현대아파트부터 대현산배수지공원을 잇는 110m 구간 모노레일이 전날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에서 이동 수단으로 모노레일이 도입된 것은 처음이다.

모노레일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왕복한다. 승강장은 시점과 종점, 중간 지점까지 총 3곳이다. 정원은 15명이며 휠체어나 유모차도 탈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다. 출발지에서 최종 도착지까지 걸리는 시간은 3~4분(왕복 6~7분) 정도다.

출발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움직이는 무인운전 방식이다. 기존에 있던 돌계단은 경사를 완만하게 하는 정비를 마쳤다.

모노레일 운행 전에 이 구간은 대현산배수지공원에 가려면 약 110m 길이의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려야 했다. 비나 눈이 오면 미끄러지는 사고가 나고, 보행 약자들이 공원을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