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박정아, 43세 맞아? 눈부신 '동안 미모' 뽐낸 벨벳 롱 코트룩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소방관’ VIP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박정아는 그레이 컬러의 롱 코트를 선택해 단정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박정아의 코트는 우아한 실루엣과 버튼 디테일로 눈에 띄었으며, 여유 있는 핏이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잘 어우러졌습니다.
코트 안에 매치한 터틀넥 상의와 팬츠는 따뜻한 겨울 느낌을 강조하며 세련된 패션 센스를 드러냈습니다.
여기에 와인빛 벨벳 팬츠와 블랙 숄더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하며 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자랑했습니다.
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