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추자현 살아 있나? 김고은, 위하준과 싱가포르 행 결심[종합]

이혜미 입력 2022. 9. 2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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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이 싱가포르에서 포착된 추자현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다.

24일 방송된 tvN '작은 아씨들'에선 도일(위하준 분)과 함께 싱가포르 행을 결심하는 인주(김고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도일은 싱가포르에서 포착된 화영의 모습을 인주에게 보이곤 '가짜 오인주'가 700억을 찾아갈 가능성이 생겼다며 현 상황을 전했다.

그런 도일을 따라 싱가포르 행을 결심하는 인주의 모습이 극 말미를 수놓으며 한층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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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김고은이 싱가포르에서 포착된 추자현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다. 추자현은 정말 살아 있을까.

24일 방송된 tvN ‘작은 아씨들’에선 도일(위하준 분)과 함께 싱가포르 행을 결심하는 인주(김고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피투성이가 돼 숨진 혜석(김미숙 분)과 현장에서 발견된 푸른 난초. “내가 그 돈을 욕심내지만 않았어도. 난초를 받아오지만 않았어도”라고 자책하는 인주에게 인경(남지현 분)은 “그게 무슨 소리야. 할머니 언니 때문에 이렇게 된 거야?”라고 득달 같이 물었다. 그러나 인주는 더 말하지 않고 입을 다물었다.

그런 인주에게 상아(엄지원 분)는 혜석과의 어린 시절 추억을 전했다. 이에 인주는 “그 난초 왜 나한테 줬어요? 내가 진짜 원하는 걸 볼 수 있을 거라고 했죠? 난 무서운 꿈을 꿨어요. 너무 무서워서 할머니 괜찮은지 보러 갔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울고 있었어요. 피 흘리는 할머니를 끌어안고”라며 사건 당시를 털어놓곤 그걸 왜 나한테 줬어요? 그거 때문에 할머니가 살해된 건가요?”라고 물었다.

상아는 17살에 어머니를 잃고 혜석 덕에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며 “난 아줌마가 아니었음 무너졌을 거예요. 방문을 닫고 있으라고 했거든요. 만약 그 장면을 이해할 수 없다면 계속 방문을 닫고 살아가라고. 그러다 언젠간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오면 다시 문을 열라고. 내 삶이 더 중요하다고”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 말들이 아니었음 난 못 살았을 거예요. 인주 씨한테 그 말 돌려주고 싶어요. 회장님이 살아계셨으면 그렇게 말해줬을 테니까. 오 회장님 최후, 그 난초와 관계없어요. 믿어줘요”라고 덧붙였다.

“그 방문 언제 다시 열었어요?”라는 인주의 물음엔 “안 열었어요. 난 아직 그대로 살아가고 있어요”라고 쓰게 말했다.

한편 이날 인주는 도일에 “내가 돈 다 줄 테니까 할머니 살해한 사람 찾아내요. 그럼 내가 돈 다 줄게요”라고 청했으나 뜻밖의 인물이 자수를 했다.

혜석을 살해한 범인은 2년간 혜석의 집에서 근무했던 상혁. 상혁은 혜석을 믿고 투자했다가 큰 손해를 본데 앙심을 품었고, 범행현장에 난초를 가져오기도 했다.

새로운 정란회 멤버도 등장했다. 도일의 아버지 희재(김명수 분)가 그 주인공으로 희재의 은신처에 입성하고자 인경은 일부러 떠돌이 개에 물리는 강수를 뒀다.

재상(엄기준 분)도 움직였다. 도일에게 사람을 붙이고 인주를 최대한 빨리 처리하라고 명령한 것. 이에 도일은 싱가포르에서 포착된 화영의 모습을 인주에게 보이곤 ‘가짜 오인주’가 700억을 찾아갈 가능성이 생겼다며 현 상황을 전했다.

놀란 인주가 “화영 언니가 살아 있을 수도 있을까요?”라고 묻자 도일은 “지금 공항 가는 길이에요. 당장 싱가포르 가서 확인하려고요”라고 답했다. 그런 도일을 따라 싱가포르 행을 결심하는 인주의 모습이 극 말미를 수놓으며 한층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작은 아씨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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