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원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컬러풀한 카페 룩
첫 번째 사진에서 김지원은 트로피컬 패턴의 벽화를 배경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연출하고 있다. 민트 그린 컬러의 티셔츠와 베이지 톤의 반바지로 상큼한 여름 룩을 완성했다. 검은색 롱부츠와 블랙 재킷을 레이어링해 캐주얼함 속에서도 세련된 포인트를 더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일상 스타일
두 번째 사진에서는 회색 캐릭터 프린트 티셔츠를 착용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산을 배경으로 한 야외 촬영에서 그녀는 오버사이즈 티셔츠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과 함께 꾸밈없는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우아한 시티 룩
세 번째 사진에서 김지원은 화이트 셔츠와 블루 데님으로 클래식한 조합을 선보이고 있다. 베를린의 강가를 배경으로 한 이 룩에서 그녀는 깔끔하게 롤업한 셔츠 소매와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긴 생머리로 우아함을 표현하고 있다.

##세련된 이벤트 룩
마지막 사진에서는 화이트 홀터넥 드레스로 세련된 이벤트 룩을 연출하고 있다. 어깨라인을 강조하는 홀터넥 디자인과 몸매를 살리는 핏으로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함께 완성된 이 룩은 고급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1992년생 배우 김지원이 2011년 SBS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보여준 청순한 미모와 스타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20살이던 김지원은 별을 담은 듯한 큰 눈과 오똑한 콧대, 조화로운 얼굴형으로 '제2의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었다. 극중 고등학생 역할에 맞춰 알록달록 스트라이프 니트, 프린트 맨투맨 등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이며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지원은 극중 윤계상을 짝사랑하는 역할로 달달한 케미를 보여줬으며, 커플 패딩과 동물모자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매일 스쿠터를 타고 등교하는 모습과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고등학생 이미지를 완성했다.
최근 김지원은 불가리(BVLGARI)와 듀베티카(DUVETICA)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7월 16일에는 불가리 글로벌 캠페인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지원은 또한 1월 ASEA 2025 여자 배우 부문 2차 예선에서 6,832표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으며, 향후 새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천재 외과의사 역할을 맡아 메디컬 느와르 장르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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