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특수학교 학생 '왕복 2시간 통학' 전국 최다...김문수 의원 "인프라 개선 시급" [국정감사]

정지용 2025. 10. 24.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지역 특수학교 학생들의 장시간 통학 문제가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 특수학교 학생 중 왕복 2시간 이상 통학하는 비율은 23.9%로 전국 평균(8.8%)의 약 2.7배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전국 특수학교 학생 중 46.5%, 전남 지역은 48.3%가 편도 30분 이상을 소요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전라남도 지역 특수학교 학생들의 장시간 통학 문제가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 특수학교 학생 중 왕복 2시간 이상 통학하는 비율은 23.9%로 전국 평균(8.8%)의 약 2.7배에 달했습니다.

이어 △경북 19% △제주 15.5% △울산 11.5% △충북 10.8% △경기 10.7% △충남 10.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일부 학생들은 왕복 4시간 이상 걸리는 것으로 조사돼 교육 접근권이 심각하게 저해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행 '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과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은 초등학생은 도보 30분, 중·고등학생은 대중교통 30분 이내 통학을 적정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국 특수학교 학생 중 46.5%, 전남 지역은 48.3%가 편도 30분 이상을 소요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문수 의원은 "전남의 특수학교 재학생들이 지나치게 긴 통학시간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특수학교 인프라 확충과 특수학급 신설·증설을 통해 통학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특수교육은 단순한 이동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학습권과 생존권의 문제"라며 정부와 교육당국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남 #특수학교 #통학 #접근권 #심각 #김문수 #국정감사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