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가 왜 이렇게 예뻐? 역대 최고 비주얼 신랑신부인 유명인 부부

조회수 2024. 4. 24. 15: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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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부부 호흡 이후 다음 행보 기대하게 만든 곽동연, 이주빈

지난 19일 tvN 드라마 공식 계정으로 <눈물의 여왕>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홍수철(곽동연), 천다혜(이주빈)의 가족 사진이 나란히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공식 계정에는 두 사람의 웨딩화보 그리고 아들과의 가족사진이 담겨있다.

앞서 주인공 부부로 분한 김수현, 김지원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많은 화제를 불러왔는데, 뒤이어 또다른 부부인 두 사람의 웨딩화보 까지 공개돼 극 중 두 사람의 인기도 메인 배우들 못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잘 어울리는 한쌍같은 웨딩화보와 함께 아들로 나온 건우와 함께 찍은 사진까지 공개되었는데, 극중 아빠로 출연중인 곽동연이 건우의 목마를 태워주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때문에 진짜 가족 사진을 보는듯한 느낌을 자아내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이렇듯 시청률 상승에 크게 기여한 만큼 곽동연과 이주빈은 <눈물의 여왕> 이후 서브 배역이 아닌 메인 스타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가지 않을까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곽동연의 경우 아직 구체적인 차기작 소식은 나와있지 않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만큼 차기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특히 <눈물의 여왕> 캐스팅 전에는 영화 <육사오(6/45)>, 드라마 <괴이>, <가우스전자>의 주연으로 출연해 맹활약을 펼친바 있고 대중에게 보여준 친숙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인바 있어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하기에 충분한 연기자다.

이주빈은 오늘자로 <범죄도시 4>를 공개하며 첫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앞두게 되었다. 이전에 단편영화 <라라라>,<조선농민사전>을 선보인바 있었지만, 두 작품 모두 극장 개봉을 한적이 없어서 이번 <범죄도시 4>가 그녀의 제대로 된 영화 데뷔작이 되었다. 이를통해 앞으로 영화쪽에도 활발하게 캐스팅 될 수 있는 여지를 남기게 되었다.

그리고 어제 23일자 뉴스를 통해 드라마 <보호자들>의 주인공 한도경으로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호자들>은 불완전한 법을 보완할 최후의 보루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특정 범죄 사범들의 재범 방지와 사회 복귀를 돕기도 하고, 감시하고 구속하기도 하는, 전자감독과 보호관찰관의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빈이 연기하는 한도경은 유도와 검도, 태권도 등의 무도에 능하고, 차분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내뿜는 친화력 넘치는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어서 <눈물의 여왕>과는 전혀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다양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발전하는 그녀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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