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최신 연재작! 먼치킨 무협 웹툰!

괴력 난신
사천당가의 검신급 소가주가 되었다.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

오늘은 따끈따끈한 신상 먼치킨 무협 웹툰을 소개하겠다.


1. 괴력난신

웹툰 괴력난신 포스터 (사진 출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웹툰
✅글 매드버드
✅그림 김태형
✅원작 한중월야

살인에서 삶의 즐거움을 느끼는 '겸살귀', 정(正). 대 연목검장의 셋째 공자 목경운과 똑같이 생긴 얼굴을 가졌는데... "나의 대역이 되어라. 그러면 옥에서 나갈 수 있게 해 주마." "그 기회. 제게 주시겠습니까?" '촤악-!!!' 셋째 공자를 죽여버린다. 그리고 본인이 '진짜'가 되어 살아가고자 한다. 가짜 목경운은 진짜 목경운으로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연쇄살인마, 대 연목검장의 셋째 공자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괴이와 용력과 패란과 귀신에 관한 일이라는 뜻의 괴력난신. 원작 소설 자체가 꽤 자극적인 소재가 많아 웹툰 화가 될지 미지수였으나 연재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한중월야 작가의 작품들과 세계관을 공유하며 시간대만 다르기 때문에 세계관이 넓은 소재의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대환영할 작품이다. 거기에 더해 그림체 또한 매우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그림체에 민감한 독자도 즐겁게 감상이 가능하다.

다만, 살인을 즐기는 성격의 주인공을 묘사하다 보니 다소 잔혹한 내용이 나올 수 있어 이런 부분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피해야 할 작품이다.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작품으로 나노마신과 절대검감이 있다. 매주 화요일 연재작으로 현재 무료 회차로 43화까지 연재되었으며, 유료 회차로 52화까지 볼 수 있다.


2. 사천당가의 검신급 소가주가 되었다.

웹툰 사천당가의 검신급 소가주가 되었다 포스터 (사진 출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웹툰
✅글 PSG
✅그림 김종섭
✅원작 화계

독과 암기의 명가였지만 지금은 몰락해버린 사천당가. 그곳에서 태어난 당연명은 문득 검에 미쳐 살며 검신의 경지에 이르렀던 전생을 각성한다. '이번 생은 평범하게 살고 싶다.' 평범하게 살려면, 역시 검술 실력은 숨겨야겠지. 그런데 방해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뛰어난 편이며 다소 세련된 그림체는 아니지만 투박하면서 개성이 강한 주인공들의 외모 또한 인상적이다. 보다보면 일본 애니메이션의 나루토와 사스케를 섞어놓은듯한 느낌의 독특하게 잘생긴 주인공의 외모가 친숙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특히 의상이나 배경 등 디테일한 표현을 한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원작은 너무 디테일한 설명으로인해 스토리 전개가 되지 않아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으나 웹툰으로 넘어오면서 빠른 전개속도와 답답함없는 사이다 전개로 수요 웹툰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중간중간 나오는 개그 요소들도 과한 느낌으로 다가오지 않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매주 수요일 연재작으로 무료 회차로 40화까지 연재 중이며, 유료 회차로 51화까지 볼 수 있다.


3.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

웹툰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 포스터 (사진 출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웹툰
✅글 JP
✅그림 윤승기
✅원작 청시소

'스물을 넘기지 못하고 단명할 운명'을 타고난 정연신. 집안사람들 모두 연신을 홀대하지만, 직접 무공을 만들 정도로 그의 실력은 대단했다. 그러던 어느 날, 연신은 자신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되는데... 시한부 천재 정연신의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그림체가 매우 준수하며 특히 캐릭터들의 외모가 매우 출중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종족 특성인 긴 귀에 수려한 외모의 엘프 종족은 무협 세계관에서는 볼 수 없는 판타지 세계의 종족인데 '명족'이라는 종족으로 표현되며 작품 내에서 볼 수 있어 무협 장르에서 볼 수 없는 광경을 보는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원작 소설이 매우 대작으로 평가되고 있어 매우 큰 기대를 안고 있는 작품이며, 현재 회차까지의 내용으로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한부라는 요소가 특이 요소라면 특이 요소이지만 이 시한부를 극복하는 과정 자체도 재미있게 볼만한 소재라고 본다. 매주 월요일 연재이며, 현재 무료 회차로 12화까지 연재 중이며 유료 회차로 18화까지 볼 수 있다.

* 본 기사는 해당 브랜드(제품, 기업)와 무관하며, 기자 개인의 조사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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