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지혜야” 옥택연, 24일 품절남···2PM 전원 축가
멤버 전원 한자리서 축가
황찬성이 오늘 사회 맡아
양가 지인만 초청한 예식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품절남이 된다.
옥택연은 2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10년 열애의 끝을 맺는다. 예비 신부는 4살 연하 비연예인이다.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청한 비공개 형식으로 치러진다. 소속사 51K는 앞서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결혼식 일정을 포함한 모든 진행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다.
결혼식에서는 2PM 멤버 전원이 참석해 축가를 부른다. 팀 내 ‘1호 유부남’ 황찬성이 사회를 맡는다.
결혼식의 하이라이트는 2PM의 완전체 축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준호·준케이·닉쿤·장우영·황찬성 등 멤버 5명이 모두 참석해 옥택연의 새 출발을 축하한다.
2PM이 이처럼 한자리에 모이는 배경에는 13년 전 옥택연의 발언이 있다. 옥택연은 2013년 영화 ‘결혼전야’ 인터뷰 당시 자신의 결혼식 축가를 불러주길 바라는 가수로 2PM 멤버들을 꼽았다. 이 발언이 현실화된 것이다.
옥택연은 지난해 12월 31일 ‘KBS 연기대상’ 시상식 무대에 올라 우수상 수상 소감 말미 “마지막으로 예비 신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사랑해 지혜야”라고 말했다. 연말 시상식 생방송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부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당시 현장에서도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옥택연은 2020년 비연예인 연인과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지금까지 관계를 이어왔다. 소속사는 지난 2월 25일 결혼식 일정을 발표하며 “옥택연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2PM은 2008년 데뷔해 17년 이상 활동을 이어온 그룹이다. 옥택연은 2PM 활동과 함께 배우로도 활동 폭을 넓혀 ‘빈센조’ ‘어사와 조이’ ‘가슴이 뛴다’ 등에 출연했다. 2021년 황찬성에 이어 2PM에서 두 번째 기혼 멤버가 됐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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