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살 돈이면 이거라는" 중고 2천만 원 안팎 '단종된 프렌치 세단'

2025년 단종된 중형 세단, 르노 SM6

신차 쏘나타나 K5를 살 돈이면, 한 급 위 감성의 중고 세단을 노려볼 수 있다. 2025년 단종된 르노 SM6다. 중고 2천만 원 안팎이면, 유럽 감성의 중형 세단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르노 SM6

27년 세단 계보의 마지막

SM6는 르노코리아의 중형 세단으로, 삼성차 시절부터 이어진 SM 세단 계보의 마지막 모델이다. 2025년 12월 판매가 공식 종료됐다.

유럽 탈리스만을 기반으로 한 세련된 디자인과 단단한 하체가 특징이었다. 신차로는 사라졌지만 중고 시장에서 가치가 재조명된다.

르노 SM6

1.3 터보·LPG, 중고 2천만 원 안팎

파워트레인은 1.3 가솔린 터보와 2.0 LPG가 중심이었다. LPG 모델은 연료비 부담이 낮아 실용파에게 인기가 있었다.

페이스리프트 '더 뉴 SM6' 기준 중고 시세는 대략 2천만 원 안팎이다. 감가가 큰 편이라, 같은 예산으로 국산 중형 신차보다 윗급 감성을 누릴 수 있다.

르노 SM6

쏘나타·K5 대비 가성비

SM6의 매력은 유럽차 감성의 주행 질감과 디자인이다. 감가가 커 중고가가 낮은 만큼, 가성비를 따지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다.

다만 단종 모델이라 매물 상태와 정비 이력을 잘 살펴야 한다. LPG·가솔린 중 용도에 맞는 매물을 고르는 게 좋다.

르노 SM6

※ 중고 시세는 지역·매물·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구매 전 실차 점검과 이력 조회를 권장합니다.

르노 SM6

신차만 답은 아니다. 르노 SM6는 유럽 감성의 중형 세단을, 쏘나타·K5 신차보다 가벼운 중고가에 제안한다. 단종됐어도 가성비와 개성을 함께 원하는 이들에겐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