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그림도 잘 그리네‥귀여운 ‘양념이’ 캐릭터 뚝딱 탄생(삼시세끼)

서유나 2024. 9. 2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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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그림 솜씨를 뽐냈다.

이날 양념 선반을 만드는 과정에서 삐뚤빼뚤 톱질 실력을 보여준 임영웅은 유해진이 양념 선반을 꾸며보라며 매직을 건네자 실수가 못내 마음에 걸렸는지 실수 부분이 '죄송합니다'라는 사과 메시지를 적었다.

이후 유해진은 이를 차승원에게 보여주며 "양념이 귀여워. 그렸어"라고 칭찬했고, 차승원은 임영웅이 달려가는 느낌을 주기 위해 그린 포인트를 두곤 "방귀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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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임영웅이 그림 솜씨를 뽐냈다.

9월 27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2회에서는 첫 손님 임영웅과 함께하는 평창 세끼하우스에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양념 선반을 만드는 과정에서 삐뚤빼뚤 톱질 실력을 보여준 임영웅은 유해진이 양념 선반을 꾸며보라며 매직을 건네자 실수가 못내 마음에 걸렸는지 실수 부분이 '죄송합니다'라는 사과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즉석에서 고춧가루통 캐릭터 '양념이'를 뚝딱 그려냈다. 심플하면서도 깜찍한 그림에 유해진은 "잘 그렸네"라며 웃음지었다.

이후 유해진은 이를 차승원에게 보여주며 "양념이 귀여워. 그렸어"라고 칭찬했고, 차승원은 임영웅이 달려가는 느낌을 주기 위해 그린 포인트를 두곤 "방귀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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